도이치 그라모폰(Deutsche Grammophon) 118년전통의 클래식레이블
클래식을 듣는 분이라면 그리고 음반가게에 들리면 이 노란상표를 많이 보셨을겁니다.
도이치그라모폰은 1896년 6월 발명가 에밀 베를리너가 독일 하노버에서 음반 제조업 회사를 시작하면서 도이치 그라모폰의 역사가 시작하게됩니다. (에밀베를리너는 축음기 그라모폰을 발명한 발명가입니다)
지금이 2017년이니 120년가까이된 역사가깊은 클래식음악 레이블입니다.
음악레코딩, 녹음의 역사와 함께한 레이블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노란색이 상징인 이 상표는 레이블의 상징인 23송이의 튤립을 담은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도이치 그라모폰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카탈로그와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1위 클래식 레이블입니다.
아티스트 선정 방식도 복잡하고 까다로워서 이 레이블에서 나온 음악가들은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다는 사람들에게 그런 믿음을 주는 레이블입니다.
우리가 듣는 수많은 명반,음악들이 이 도이치그라모폰 레이블에서 발매되었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의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소속되어있는 레이블이기도합니다.
홈페이지 수시로 방문하셔서 새로운 소식들 그리고 음반들 검색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도이츠그라모폰 홈페이지:http://www.deutschegrammophon.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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