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필모그라피'에 해당되는 글 1건

스탠리 큐브릭(Stanly Kubrick) 필모그라피,작품들,흥행성적



그의 영화를 처음봤을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납니다. 

그리고 그의 작품들을 하나씩 보기 시작하면서 그에게 점점더 빠져들었습니다. 


샤이닝의 광기 , 아이즈와이드셧의 미스테리함 , 사회의 부조리등등 그가 삼은  주제들도 다양합니다.



그럼 스탠리큐브릭에대해 알아봅시다. 


스탠리큐브릭은 13세때 생일 선물로 받은 카메라를 만지면서 사진과 영화에 매료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16 큐브릭이 플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서거를 찍은 세트사진이 화보잡지 'LOOK' 실리게 되어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LOOK'에서 사진기자로 채용된다. 보도사진 기자를 하면서 큐브릭은 틈이 나는대로 근대미술관의 필름 라이브러리에 드나들면서 영화를 보았다고 한다. 이때 영화감독이 되기로 결심한 그는 6년간의 사진기자직을 마치고 16분짜리 단편 <시합의 (Day Of Fights)>(50) 만들었다. 친구인 알랙산더 싱어와 함께 모아 놓았던 재산을 쏟아 부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그의 영화제작의 시초였다. 권투 선수의 삶을 그린 작품에서 그는 제작, 감독, 각본, 촬영, 편집, 녹음 1 6역을 해냈다.


스탠리 큐브릭은 53 액션물 <공포와 욕망(Fear And Desire)> 데뷔했다. 이후 <살인자의 키스(Killer'S Kiss)>(55) <살인(The Killing)>(56) 스릴러를 통해 암흑가 사나이들의 비정한 삶을 그려낸다. 그가 주목을 받은것은 커크 더글라스 주연의 전쟁영화 <영광의 (Paths Of Glory)>(57) 완성한 후이다. 1 세계대전 프랑스 군을 배경으로 군내부의 심리적 갈등을 통해 반전을 주장한 작품은 아카데미상 여러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찬사를 받았다. 58 말론 브란도와 함께 <애꾸눈 > 준비하다가 협상이 결렬되어서 말론 브란도가 직접 감독을 했다. 이에 큐브릭은 로마 시대 노예의 반란을 그린 서사식 <스팔타커스>(60)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후 중년남자의 애정행각을 그린 그의 최초 영국 영화였던 코미디 <로리타>(61) 만든 큐브릭은 3편의 영화를 연속적으로 발표하면서 '테크놀로지의 마술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스트레인지러브 박사>(63) 핵의 위협을 다큐멘터리 수법으로 그린 흑백영화로 큐브릭은 뉴욕비평가협회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듬해부터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68) 준비작업에 들어가 4년만에 완성하게 된다. 도구의 발명에서 우주여행에 이르기까지 인류문명의 역사를 그린 작품은 첨단 SFX 인해 SF영화의 고전으로 남는 걸작이 되었다. 이후 세뇌와 사상통제로 인해 기계장치처럼 변모한 인간을 추적한 <시계 태엽 장치의 오렌지>(71) 큐브릭은 찬사와 비난을 몸에 받았다.


출처:네이버 영화


좀더 자세히 그에 대해서 알기 원하신다면 

그의 다큐멘터리 스텐리큐브릭-영화속인생(A life in pictures)2001 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의 살아온 인생과 영화에 대한 철학을 살펴볼수있습니다.


흥행성적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제작비: 약 180만 달러


흥행: 944만 272 달러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제작비: 약 1,050만 달러


흥행: 5,671만 5,371 달러


《시계태엽 오렌지》

제작비: 약 220만 달러


흥행: 2,658만 9,355 달러


《배리 린든》


제작비: 약 1,100만 달러


흥행: 2천만 달러


《샤이닝》


제작비: 약 2,200만 달러


흥행: 4,401만 7374 달러


《풀 메탈 재킷》



제작비: 약 3,000만 달러


흥행: 4,635만 7676 달러


《아이즈 와이드 셧》(유작)

제작비: 6,500만 달러


흥행: 5,563만 7680 달러




영화들이 상업 영화들에비하면 한참 예술적인데도 불구하고 흥행에서도 

아이즈 와이드셧을 제외하고는 모두 흥행성적이 좋았습니다. 


작품성만 보더라도 하나하나 너무나 훌륭한 영화를 찍은 꾸준한 영화감독이라 생각이듭니다.  

대충 찍는 법이없는 영화감독입니다. 풀메탈 재킷은 완성까지 7년이나 걸렸다고합니다.

영화안보신분들은 스페이스 오딧세이,샤이닝, 시계태엽오렌지는 꼭 보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이미지

미식가라이프

11세기 과거음악들부터 지금함께하는 2017년의 음악들까지 총괄하여 정리 및 소개하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음악블로그 이지만 제게 영감을 주는 다른 예술의것들도 함께 블로깅하려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