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nyRollins(소니롤린스) - Colossus






최고의 재즈앨범에 꼭 등장하는 소니롤린스 Sonny Rollins의 Colossus 앨범입니다.


하드밥을 대표하는 앨범중에 하나로 꼽힙니다.


*하드밥 :1950년대 중반에 주로 뉴욕의 흑인들이 전개한 재즈 스타일. 40년대에 발생한 비밥을 보다 친근한 형태로 세련되게 만든 것을 말한다.


1940년대 후반에 형성된 이디엄 형식을 이어받으면서 하모니 기법에 충실하고, 재즈의 원형이라고 있는 블루스, 가스펠의 정신, 활동력을 표현에 살린 1950년대 전기 뉴욕파 바퍼의 연주 스타일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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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년도:  1956년


Sonny Rollins :  Sax(Ten) 

Tommy Flanagan: Piano    

Max Roach   :  Drums      

Doug Watkins: Bass       



소니롤린스   - 테너섹소폰

토미플라나건- 피아노

막스로치      - 드럼

덕 왓킨스     - 베이스


수록곡

1.  St. Thomas


St thomas는 서인도제도 버진아일랜드 한 섬지명이름이라고합니다. 


2. You Don't know What Love is


스탠다드 발라드곡입니다. 존콜트레인의 Ballads앨범에도 수록되있어서 비교청취해보시길 바랍니다.

*빌리할리데이의 목소리로도 이곡이 있습니다


3. Strode Rode

소니롤린스가 자주다니던 재즈클럽 스트로드를 떠올리는 곡입니다.


4. Moritat

서푼짜리오페라에나온 mack the knife의 코드를 주제로한 즉흥연주입니다.


5. Blue Seven

11분길이의 이앨범에사 가장긴 블루스곡입니다.








당시 비평가들은 이앨범을 유머감각있고 부드럽고 섬세하고 감각있는 앨범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0대중반이던 소니롤린스의 앨범.  워낙 훌륭한 앨범이라 자신또한 이앨범과 비교당했다고합니다.


이왕이면 소니롤린스의 콜로서스 앨범 꼭 구입하셔서 오래도록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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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라이프

11세기 과거음악들부터 지금함께하는 2017년의 음악들까지 총괄하여 정리 및 소개하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음악블로그 이지만 제게 영감을 주는 다른 예술의것들도 함께 블로깅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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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맥로린 살반트(Cécile McLorin Salvant)....여성재즈보컬리스트


오늘 소개해드릴 재즈뮤지션은 세실 맥로린 살반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7서울 재즈페스티벌을 통해서 많이 알려진 뮤지션입니다. 


세실맥로린 살반트는 프랑스인 어머니와 아이티국적의 아버지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세계적인 재즈콩쿨 몽크 콩쿨에서 우승한후 재즈와 블루스 앨범을 녹음, 공연하며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음악활동을 계속하다 2016년 그래미어워드에서 상을받은 여성재즈보컬입니다.


사실 음악을 들었을때 나이가 조금더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1989년생이라고해서 놀랐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뮤지션입니다. 



2015년 발매한 두번째 앨범 For One to Love입니다. 

이앨범을 통해 2016 그래미어워드를 받게됩니다. 꼭 들어보시기바랍니다. 


세실맥로린살반트의 For one to Love에 수록된 Look at me 입니다. 


세실맥로린살반트의 인터뷰를 볼수있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보시기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세실 맥로린 살반트의 목소리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밤에 듣고있으면 편안하고 힐링이되는 기분입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재즈보컬음악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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